어제(1일) 오후 5시 50분쯤 서울 합정동에 있는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차는 주차 관리 차량으로 60대 운전자는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여파로 오후 6시부터 인근 가구 25호가 정전됐고, 이 가운데 20호는 전기 공급이 완료됐습니다. <br /> <br />목격자는 YTN과 통화에서, 충돌 직후 폭발음이 두어 차례 들렸고 불빛이 번쩍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귀혜 (shinkh06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10200021798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