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각국의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이 지난달 30일 개막했습니다. <br /> <br />놀이기구를 연상시키는 불판 등 이색적인 볼거리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YTN 이슈 리포터 연결해 분위기 살펴봅니다. 문상아 리포터! <br /> <br />[리포터] <br />홍성 홍주 읍성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리포터] <br />네, 지금 제 옆으로 연기를 뿜으며 빙글빙글 돌아가는 바비큐가 보이시나요. <br /> <br />관람차가 떠오르는 이 대형 불판은 이곳의 대표 볼거리인데요. <br /> <br />삼겹살과 목살 무려 300인분이 숯불 향을 내며 맛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외에도 바이킹과 회전목마 등 놀이기구를 형상화한 이색적인 불판이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시꺼먼 불판 사이 야들야들한 고기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. <br /> <br />이곳에서는 미국, 베트남 등 10개국의 이색적인 바비큐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데요. <br /> <br />솥뚜껑 위 삼겹살이 기름을 튀기며 지글지글 먹음직스럽게 구워지고 있고요. <br /> <br />달아오른 불판 위 치킨은 갈색빛으로 변하며 겉은 바삭, 속은 촉촉하게 익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인기 유튜버들도 특별한 바비큐를 선보이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게 요리와 국민 막창, 자메이카 치킨까지 불향 대전이 펼쳐졌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30일 개막한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은 불판만큼이나 뜨거운 호응을 얻었는데요. <br /> <br />축제 마지막 날까지도 바비큐 앞의 줄이 끊이질 않습니다. <br /> <br />닭꼬치와 불고기 등 다양한 바비큐를 맛보는 방문객들의 표정엔 만족감과 행복감이 느껴집니다. <br /> <br />이색적인 볼거리에 맛의 향연까지, 열정 가득한 이곳에서 뜨거운 불맛 느껴보셔도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홍성 바비큐 축제에서 YTN 문상아입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문상아 (msa03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10211222181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