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년에 KPGA 투어에 데뷔한 김재호가 210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호는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계속된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최종합계 2언더파로 황중곤, 최진호, 이유석 등과 연장에 나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프로야구 롯데 김용희 2군 감독의 아들인 김재호는 우승 이후 아버지의 유니폼을 입고 우승을 자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33년 만에 시즌 4승에 도전했던 옥태훈은 이븐파,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지만, 올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재 (lkja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110217124058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