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사지업소 업주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고객 정보를 빼낸 뒤, 고객들에게 마사지 녹화 영상이 있다며 속여 수억 원을 뜯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해킹으로 모은 정보를 가지고 고객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30대 총책 해커 A 씨 등 5명을 일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또 통장을 제공하고 범죄수익금을 전달한 혐의로 B 씨 등 인출책 5명을, 조직원들을 숨겨주고 도피를 도운 혐의로 또 다른 5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 등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지난 3월까지 마사지업소 업주에게 고객정보를 빼낼 수 있는 앱을 영업용이라며 깔게 하고, 이 정보로 남성 고객 62명을 협박해 한 사람당 최대 4천7백만 원에서 최소 150만 원씩 모두 5억 원가량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마사지 받는 모습을 녹화했다면서 피해자들을 속이고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는데, 피해금 중 미수에 그친 금액은 2억 원 정도입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앱을 산 뒤, 선후배 등과 함께 사무실을 빌리고 협박을 위한 노트북과 대포폰 등을 마련해 조직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범행 발각 뒤 타인 명의를 쓰며 달아난 조직원 두 명을 2년에 걸쳐 쫓은 끝에 붙잡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이영 (kimyy08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10310383212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