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일(5일)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혐의 재판에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와 박상우 전 국토교통부 장관, 그리고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증인으로 나옵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방법원 제33형사부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6차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이번 재판에선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소집 상황과 관련해 최 전 부총리와 박 전 장관 등 국무위원이었던 증인이 잇달아 나옵니다. <br /> <br />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상태인 이 전 장관도 오후 증인으로 예정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재판에서 재판부는 오는 10일에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, <br /> <br />12일에는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10423001656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