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 의원들이 포스코를 비롯한 국내 철강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이른바 'K-스틸법'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한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어제(4일) 국회 기자회견에서,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지만, 여전히 50% 철강 관세가 유지되고 있다며, 철강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안 통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이상휘 의원도 'K-스틸법'은 철강 산업의 위기를 막아낼 해법이자 생존법이라며, 이번 정기국회 안에 반드시 법안이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8월 여야 의원들은 녹색 철강기술 개발이나 투자 관련 보조금과 융자, 세금감면, 생산비용 지원 등을 담은 'K-스틸법'을 공동으로 발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0503563925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