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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하루 3천보 걸으면 치매 ‘3년’ 늦춘다”

2025-11-05 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꾸준히 걷기만 해도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. <br> <br>반가운 소식인데, 그렇다면 어느 정도 걸어야 효과가 있을까요? <br> <br>홍란 기자가 알려드립니다.<br><br>[기자]<br>평일 오후에도 공원에는 걷기 운동을 하러 나온 어르신들이 많습니다. <br> <br>[김화자 / 서울 관악구] <br>"이틀에 한 번씩 걸을 때도 있고요. 이렇게 걷고 나면 힘도 생기고 소화도 잘 되고 저녁에 잠도 잘 와요." <br> <br>[백광일 / 서울 관악구] <br>"보라매 공원 몇 바퀴 돌면 한 만보 이상은 돼요. 나이가 있다보니까 걷는 운동이 제일 쉬우니까 하기가." <br> <br>이런 걷기 운동이 노인성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. <br><br>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이 300명을 14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, 하루 3천 보를 걸으면 알츠하이머 진행 속도를 3년 늦추고, <br> <br>5천 보에서 7천 5백 보를 걸으면 최대 7년까지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><br>'아밀로이드'와 '타우'라는 단백질이 뇌에 과도하게 축적되면 신경세포를 손상시켜 치매를 유발합니다. <br> <br>그런데 걷기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하면 단백질 축적이 둔화되는 겁니다. <br><br>[서상원 /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] <br>"신체 활동을 많이 하면 뇌의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으면서 대사증후군에도 좋은 영향을 줘서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" <br> <br>전문가들은 하루 5천 보 이상 걷는 게 건강이 되움이 되지만, 관절 상태나 체력을 고려해 운동 수준을 조절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홍란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홍웅택 <br>영상편집: 정다은<br /><br /><br />홍란 기자 hr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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