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종묘 앞 142m 빌딩 들어서나… 서울시 손 들어준 대법<br>최휘영 문체부 장관 "모든 수단 강구해 종묘 지킬 것"<br>오세훈 "세운 재개발, 종묘 훼손 아닌 복원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