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장서 매몰 작업자 사망 잇따라…구조 소식은 없어 <br />부상자 2명, 병원서 치료…생명에 지장 없어 <br />사망자 3명·사망 추정 2명·실종 2명<br /><br /> <br />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매몰된 작업자의 사망 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확인된 사망자는 3명이고, 사망으로 추정되는 작업자는 2명입니다. <br /> <br />또 다른 2명은 아직 매몰된 위치조차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발전소 보일러 타워가 무너진 현장에서 구급차가 나옵니다. <br /> <br />매몰 현장에서 구조한 작업자를 이송하는 겁니다. <br /> <br />다급하게 병원으로 옮겼지만, 작업자는 끝내 살아 돌아오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사고가 일어난 날 의식이 있는 채로 발견된 작업자 1명도 매몰된 채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[김선휴 / 울산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: 환자분 팔이 끼인 상태로 구조하려고 노력은 했습니다만 구조하기가 굉장히 어려웠고요. 구조하는 도중에 심정지가 발생했고,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습니다만 사망했습니다.] <br /> <br />사고 직후 구조된 2명은 중상을 입었지만,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치료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매몰된 7명의 구조 소식은 들리지 않았고, 사망했다는 비보만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병원으로 옮겨진 사망자의 빈소에는 침묵과 한숨만 가득했습니다. <br /> <br />[유가족 : 정말로 이런 사고는 앞으로 두 번 다시 없어야 하고, 특히 안전에 대해서 안전을 감독하는 감독자들 철저히 해야 한다고 봐요.] <br /> <br />소방은 사망한 거로 추정되는 작업자와 아직 발견하지 못한 작업자를 수색하고 구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기다리는 구조 소식은 들리지 않고, 애꿎은 시간만 흘러 골든타임이 줄어드는 가운데 안타까운 소식만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윤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0721354113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