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속집행정지 기간을 연장해달라는 요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,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구치소에 다시 수용됐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재는 오늘(7일) 오후 3시 40분쯤 서울구치소로 복귀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재 측은 복귀를 앞두고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늘려달라는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했지만,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4일 법원은 치료를 위해 구속집행을 정지해달라는 한 총재 측 요청을 받아들이며, 오늘 오후 4시까지 구치소에 복귀하라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치소에서 풀려난 한 총재는 병원에서 안과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은 거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재는 김건희 씨와 권성동 의원에게 통일교 현안을 청탁하며 금품을 건넨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10721574787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