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안전한 구조활동으로 사고를 수습하는 게 현재 최우선 과제라며 이를 위한 기술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붕괴한 보일러 타워 5호기의 양옆에 서 있는 4호기와 6호기 역시 건물 해체를 위한 취약화 작업이 대부분 진행돼 있어서 진동으로도 붕괴 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안전을 확보한 뒤 구조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산업안전보건공단과 노동부 소속 전문가들이 현장에 투입돼 기술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문석 (mslee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10722405326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