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일 차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여야는 한미 관세 협상 관련 공방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성과를 가져오라더니 정작 관세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자 국회 비준을 받으라며 어깃장을 놓는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재정 포퓰리즘은 연이은 세수결손에도 기금 돌려막기로 일관한 윤석열 정부가 했다며, 민생 경제 회복, AI 과학기술 열차가 출발해야 하는 때 야당이 발목잡기 구상에만 집중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대미 현금투자 2천억 달러에 우리 정부가 관여할 여지가 있느냐며 원금 회수 장치를 마련했다는 정부 주장에 여론은 '정신승리'했단 반응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정부가 AI 강국을 내세우며 이번 예산안에 10조 천억 원을 편성했지만 지난번 2차 추가경정예산 당시 민생회복지원금엔 13조 원을 넣었다며 모두 미래세대가 갚을 빚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0722423020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