채 상병 특검이 오늘(8일) 윤석열 전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으면 체포 영장 청구 등을 검토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민영 특별검사보는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이 변호인 사정으로 오늘 특검 출석이 어렵다는 사유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충분한 시간 여유를 주고 조사 날짜를 정한 만큼, 윤 전 대통령 조사는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불출석 시 체포 영장 청구 가능성도 검토될 수 있다며, 다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은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먼저 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을 조사한 뒤, 이종섭 전 장관 도피 의혹 등을 조사한단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10800074888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