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7일) 오후 1시 20분쯤 경기 김포시 통진읍에 있는 철제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옷에 불이 붙은 20대 외국인 노동자가 다리에 3도 화상을 입었고, 옷을 벗겨주려던 60대 남성도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함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 당국은 용접 도중 불티가 시너 통에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승훈 (hooni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10810375660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