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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·6호기 붕괴 위험에 구조 지연...결국 해체 결정 / YTN

2025-11-08 0 Dailymotion

울산 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구조 작업이 어려운 이유는 양옆에 서 있는 다른 보일러 타워가 원인으로 꼽힙니다. <br /> <br />사고수습본부는 피해자 가족들과 협의를 거쳐 위태롭게 서 있는 다른 타워를 먼저 해체한 후 구조작업을 이어 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태인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붕괴 사고로 무너진 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양옆으로 서 있는 4호기와 6호기. <br /> <br />외벽 없이 철제 구조물만 남았습니다. <br /> <br />타워를 떠받치고 있는 건 기둥 4개가 전부입니다. <br /> <br />해체를 앞두고 쉽게 무너트리기 위한 작업, 이른바 취약화 작업이 이뤄진 겁니다. <br /> <br />4호기는 이미 100% 완료됐고, 6호기도 75% 정도 진행돼 작은 충격만으로 쓰러질 수 있는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5호기 구조물에 깔린 매몰자 수색을 위해선 중장비가 무너진 설비를 들어내야 하지만, 추가 붕괴 위험으로 투입이 힘든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[김 정 식 / 울산 남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: (4호기 6호기도) 취약화 작업을 거의 다 해놨기 때문에 지금 저기에 안정화 작업을 하기 위해서 와이어를 건다든지 걸 때의 위험 그런 것 때문에 크레인이 들어갈 수 없는…] <br /> <br />아직 사고 피해자들이 여전히 구조물에 갇힌 가운데 사고수습본부는 피해자 가족과 협의를 거쳐 결국 4호기와 6호기 해체를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조에 앞서 먼저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실종됐거나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매몰자 수색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해체 작업은 준비 과정을 거쳐 다음 주 초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불안정한 대형 설비 해체에 폭약을 쓰는 위험으로 해체 작업이 늦춰질 수도 있어 구조 완료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가능성도 남았습니다. <br /> <br />YTN 오태인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0823361778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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