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9일) 오후 4시 15분쯤 경기 오산시 원동에 있는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지만 손님을 포함해 50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은 연소 확대 우려가 있다고 보고 한때 인근 소방서 3∼7곳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일대에 많은 연기가 발생하면서 오산시는 화재 지점을 우회하고 인근 건물 창문을 닫아달라는 안전문자를 발송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영수 (ysjung02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10918553404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