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현장에서 중장비를 동원한 매몰자 구조를 위해 주변 타워 2기에 대한 발파 준비 작업이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사고수습본부는 매몰된 작업자를 구조하기 위해서는 양쪽에 있는 타워 2기의 발파가 불가피하다며 취약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의식이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가 숨진 40대 작업자가 수습되면서 현장에 남아 있는 매몰 작업자는 4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2명의 위치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훈 중앙사고수습본부 공동 본부장은 구조 작업 중 추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상은 (chas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0922582698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