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가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오는 13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하고, 27일 본회의에서 표결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야 원내대표와 수석부대표 등은 오늘(10일) 오전 비공개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, 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 부대표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13일 본회의에서는 비쟁점 법안 50여 개를 처리하고,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과 관련해 국민의힘 추천 몫 2명과 국회의장 추천 몫 1명에 대한 추천 안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야는 이와 함께, 반도체 특별법 등 이른바 '패스트트랙 법안'은 27일 본회의까지 최대한 합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1016022778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