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 해안가에서 마약 의심 물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 중입니다. <br /> <br />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(10일) 구좌읍 해안가에서 초록색 우롱차 포장지에 담긴 1kg의 마약 의심 물체가 발견돼 간이 검사 결과 마약류인 케타민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6일과 7일에도 1kg의 차(茶) 포장지 형태의 마약 의심 물체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 해안가에서는 지난달 7일 첫 마약류인 케타민이 발견된 이후 8건의 마약류 또는 의심 물체가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고재형 (jhk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1101085860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