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대장동 항소 포기'를 둘러싼 검찰 내부 반발을 두고,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은 항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면 중앙지검 소속 누구든 징계취소소송을 각오하고 항소장에 서명해 제출했으면 됐을 일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임 지검장은 어제(10일) 자신의 SNS에 검사들 차원의 집단 입장문에 동참하겠느냐는 연락을 받았지만, 거절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취소를 결정한 데 대해 검찰 수뇌부가 즉시항고를 포기했을 때, 지금과 같은 반응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 아쉽고 안타깝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11106525363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