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배구 GS칼텍스가 실바의 부상 투혼 속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GS칼텍스는 현대건설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점수 3대 2로 승리해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4세트 중반 오른쪽 다리에 통증을 느낀 실바는 무려 49득점에, 후위 공격 12개와 블로킹 득점 7개, 서브 에이스 3개를 올려 올 시즌 자신의 두 번째 트리플크라운도 달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KB손해보험은 한국전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3대 1로 이겨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야쿱이 25점을 쓸어 담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, 비예나와 나경복이 각각 21득점과 20득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대건 (dg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111123501147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