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의도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코스피가 단기적 목표인 5,000을 달성하기 위해 일관된 자본시장 정책과 상장사들의 자발적인 주주환원 실천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거래소는 어제 '코스피 5000 시대 도약을 위한 세미나'를 개최했는데, 이번 세미나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(4,221.87)를 경신한 이후 코스피가 5,000 시대에 진입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자리에서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본부장은 "유가하락과 달러약세가 동시에 나타나는 매우 드문 조합을 보고 있다. 1980년대 '3저(저달러·저유가·저금리) 호황' 진입 초기와 유사하다"며 "강세장 지속시 코스피 7500 도달까지 기대할 수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본부장은 "1985년 3저 호황 당시 코스피가 약 8배 상승했다"며 "현재 저성장 국면을 감안해도 2028년 이후 7500까지 기대할 수 있다"고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 최근 이어지는 원화약세에 대해서는 "대내외적 불확실성에 따른 일시적 현상"이라며 "외국인 순매수세가 커지고 서학개미도 국내시장으로 복귀하는 추세다. 불확실성이 완화되면 원화 가치도 안정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본부장은 "내년 코스피 상장기업의 예상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약 36%(107조원) 증가한 410조원"이라며 "이 중 약 69%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발생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AI(인공지능)산업과 1999년 닷컴버블 비교론에 대해서는 "시기상조"라며 선을 긋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본부장은 "닷컴버블 당시 미국은 금리인상기에 진입했고 정부가 흑자기조를 유지하며 긴축정책을 시행했다. 반면 현재는 완화적 통화·재정정책이 병행되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제작 | 이미영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 <br />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11208544196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