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디자인종합박람회, '디자인코리아 2025'가 개막했습니다. <br /> <br />16일까지 열리는 이번 디자인코리아는 AI와 기술이 만드는 미래 디자인의 방향을 조명합니다. <br /> <br />산업부는 개막식에서 국내 최초의 해시계 '앙부일구'가 설치된 때를 기념한 11월 2일을 '디자인의 날'로 선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와 LG전자, 현대자동차 등 국내 기업과 디자이너 등이 참여해 생성형 AI 기반의 혁신 제품들과 디자인을 선보입니다. <br /> <br />또 행사 기간 청년 디자이너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국제 디자인 콘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립니다. <br /> <br />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은 디자인은 기술과 사회, 인간을 잇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가는 힘이라면서 이번 박람회 현장이 디자이너와 기업의 미래 전략 수립에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111215574557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