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민주당은 오히려 더 세게 받아쳤습니다. <br> <br>항소 포기에 반발하는 검사들을 반란으로 표현하며 모두 사법처리하겠다고 나섰습니다.<br><br>"정치 검사 분쇄하겠다" "단두대 세우겠다" 수위도 높았는데요. <br><br>계엄에 동조한 공무원도 색출하라며, 몰아치기에 나섰습니다. <br> <br>이혜주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민주당은 항소 포기에 반발하는 검사들을 반란, 집단 항명으로 규정하며 모두 사법처리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. <br> <br>[정청래 / 더불어민주당 대표] <br>"명백한 국기 문란 사건입니다. 불법·위법이 드러난 검사들에 대해 사법 처리하겠습니다. 겁 먹은 개가 요란하게 짖는 법입니다." <br> <br>[김병기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] <br>"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정치 검사들의 반란을 분쇄할 것입니다." <br> <br>검찰 스스로 단두대에 자신이 목을 들이미는 꼴이라는 말도 나왔습니다. <br><br>검사는 파면할 수 없게 한 '검사징계법'도 폐지하겠다고 했습니다. <br><br>항명한 검사장은 평검사로 강등하고 옷 벗고 나가면 변호사를 못 하게 하는 방안까지 고려하겠다고 했습니다. <br><br>[정청래 / 더불어민주당 대표] <br>"일부 정치검사들 이렇게 소동 벌이다가 마치 명예롭게 옷 벗고 나가는 것처럼 그런 쇼하고 싶을 텐데, 그 속셈 다 압니다." <br> <br>여당은 계엄에 가담한 공무원들을 철저히 가려내겠다고도 했습니다. <br> <br>[김병기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] <br>"국민을 배신한 공직자에게는 단 한 치의 용서도 없습니다. 헌법 파괴자가 공직을 맡고 혈세로 월급을 받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." <br> <br>정부도 TF 구성에 돌입했습니다. <br><br>49개 기관별로 진행한 내부 조사 결과를 최종 검증하는 총리실 산하 총괄 TF는 15명 내외로 구성될 전망입니다. <br> <br>총리실 관계자는 "책임자 직급만 징계 대상"이라며 "윗선 지시에 따라 움직인 단순 가담자는 처벌하지 않을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김재평 장명석 <br>영상편집: 최동훈<br /><br /><br />이혜주 기자 plz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