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8조 5천억원에 달하는 엔비디아 지분 전량을 매각했습니다. <br> <br>무슨 이유에서일까요? <br> <br>손 회장의 새로운 승부수 오은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><br>[기자]<br>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이 보유하던 엔비디아 주식을 전량 매각했습니다. <br><br>금액으로는 58억 달러, 우리 돈으로 약 8조 5천 억 원에 달합니다. <br><br>소프트뱅크의 주식 전략 매각 소식에 현지시각 어제 엔비디아의 주가는 3% 넘게 떨어졌습니다. <br><br>시장에서는 손 회장이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함께 추진 중인 '스타게이트' 프로젝트 자금 확보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<br> <br>[신승진 /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] <br>"AI 사업을 투자하기 위해서 보유하고 있는 엔비디아 주식을 팔고 AI전환 투자를 집행한다고 해석을 하면 될 것 같다." <br> <br>외신에 따르면 소프트뱅크 그룹은 다음 달 오픈AI에 225억 달러, 우리 돈 약 33조 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> <br>[손정의 /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(지난 2월)] <br>"AI는 모든 국가에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." <br> <br>일각에서는 엔비디아가 AI 산업의 핵심 인프라 기업인 만큼 매각 시점이 부적절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. <br> <br>외신은 소프트뱅크의 선택을 ‘도박’이라고 평가하며 "오픈AI가 (AI 분야에서) 선구자로 계속 남아 있는다는 보장은 없다"고 지적했습니다.<br> <br>채널A 뉴스 오은선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이태희<br /><br /><br />오은선 기자 onsun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