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국민의힘은 검찰의 항소포기 다음은 '대장동 일당 사면'일 것이라고 맹공했습니다. <br><br>과거 대장동 일당의 녹취를 근거로 이들의 입을 틀어막기 위해서 풀어준다고 거래를 했을 거라고요.<br><br>민주당은 성립할 수 없는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. <br> <br>이어서 김민곤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[송언석 / 국민의힘 원내대표] <br>"국민들은 이재명 대통령에 이렇게 묻고 있습니다. (대장동 일당) 김만배와 임기 중에 사면하는 부분 교감이 있었습니까?" <br> <br>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'대장동 일당 사면' 공세를 펼쳤습니다. <br><br>유죄가 확정되어도 사면해주겠다고 거래해서, 대장동 일당의 입을 막으려 했다는 겁니다. <br><br>어제 공개된 2년 전 대장동 남욱 변호사의 녹취를 언급했습니다.<br><br>[남욱 / 변호사 (지난 2023년 봄)] <br>"이재명하고 정진상하고 김용하고 김만배하고 다 짜고 합의를 다 본 거야. 김만배가 계속 나한테 3년 정도 (감옥에) 있다 나갈 거라 한 게 저쪽하고 교감이 있던 거 같아." <br> <br>남욱 변호사가 대장동 일당들이 저쪽과 '합의'가 끝났다며 3년만 살고 나오면 된다고 말한 내용이 녹취에 담겨 있는데, 이번 항소 포기로 현실이 되게 생겼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> <br>"조금만 버티면 동결된 수천억 돈도 다 돌려받고 떵떵거리며 살 것"이라 비판했습니다.<br> <br>민주당 관계자는 "공개된 녹취 시기가 윤석열 정부 때였다"며 "윤 정부 때 사면 약속이 말이 되느냐"고 일축했습니다.<br> <br>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이 철 김명철 <br>영상편집: 이승근<br /><br /><br />김민곤 기자 imgone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