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'유방암 투병' 박미선, '순풍 엄마' 선우용녀 만나<br>박미선 "멀리 파주까지 와서 고기 사주고 간 엄마"<br>박미선 "늘 내 생각하면 그렇게 눈물이 나시나 봐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