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랜드패션이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인명 피해는 없지만, 일부 상품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랜드월드가 국내에 유통하는 뉴발란스는 홈페이지에서 물류센터 운영 일정에 예상치 못한 지연 이슈가 생겨 일부 주문 출고가 늦어지고 있다고 공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발란스 측은 또 정확한 일정은 확인되는 대로 안내하겠다며 불편하게 한 점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랜드패션은 또 자사 브랜드인 스파오, 로엠 등의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이와 같은 공지문을 게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전 6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9시간 30여 분에야 불이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111518031399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