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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수사 지연 의혹' 공수처 전 부장검사들 구속 기로 / YTN

2025-11-17 1 Dailymotion

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를 고의로 지연했다는 의혹을 받는 전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부장검사들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(17일) 오전 10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김선규 전 부장검사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오전 11시부터는 송창진 전 부장검사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면 서울구치소에서 법원 판단을 기다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채 상병 수사 외압 사건을 공수처에서 수사하던 시기 공수처 부장검사로 있으며 각각 공수처장과 차장의 직무를 대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채 상병 특검팀은 두 사람이 고위공직자 범죄를 독립적으로 성역 없이 수사하기 위해 만든 공수처의 설립 취지를 무력화했다며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11710004387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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