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는 150조 원 규모 '국민성장펀드' 출범을 앞두고 정부와 금융권이 펀드 조성과 투자 집행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와 금융권은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별관에서 '국민성장펀드 사무국 현판식'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산업은행과 5대 금융지주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금 지원과 전문인력 파견, 첨단전략산업 관련 정보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금융권도 생산적 금융이란 정책 방향에 화답하고 있지만 시장의 평가는 아직 냉정하다며, 글로벌 패권 경쟁에 대응해 정부와 금융권, 산업계의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민성장펀드는 규모뿐 아니라 지원 방식과 협업 체계도 그간 산업 금융이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이라며 기존의 업무방식은 획기적으로 뜯어고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성장펀드는 다음 달 10일 공식 출범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111716405674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