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백억 원에 달하는 사기 피해 금액을 세탁해 동남아 거점 사기 조직에 전달한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 중부경찰서는 자금세탁 조직 총책 40대 A 씨 등 84명을 붙잡아 2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2월까지 캄보디아와 필리핀에 거점을 둔 투자사기 조직에 대포통장을 공급하고, 허위 상품권 업체를 통해 세탁한 범죄 수익금 229억 원을 해외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해외로 도주한 조직원과 윗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상은 (chas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1810462307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