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8일) 낮 12시 반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 중부내륙고속도로 고령 2터널에서 양평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 세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화물차 한 대에 불이 붙어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고, 안에서 운전자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다른 화물차 운전자 한 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화재 진화와 현장 정리를 위해 전면 통제됐던 양평 방향 터널 통행은 1시간 40여 분 만에 재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1815083379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