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의원 단체 대화방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등 과거와 절연하고 재창당하는 수준의 쇄신 결단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요구가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충북 제천·단양을 지역구로 하는 재선 엄태영 의원은 어제(17일) 국민의힘 지지율이 무당층보다 낮다는 기사와 함께 '과거와 과감히 단절하고 새롭게 출발하지 않으면 주전자 속 개구리처럼 모두 만세탕이 된다'는 글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방선거 6개월 전이라는 빌드업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된다며 내년 구정 전 당명을 바꾸자고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엄 의원 글에 당 지도부나 다른 의원들은 특별한 반응은 남기지 않은 거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1822401698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