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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이민당국, 한국계 상점도 '표적'..."직원들 질질 끌려 가" / YTN

2025-11-18 0 Dailymotion

미국의 무자비한 이민자 단속에 한인 사회의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미국 이민 당국이 LA의 한인 세차장을 급습한 데 이어, 주말에는 노스캐롤라이나의 한국계 마트에서 직원들을 마구잡이로 끌고 갔습니다. <br /> <br />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다짜고짜 길을 가던 차량을 세운 미 국경경찰대원들이 창문을 내리라고 요구합니다. <br /> <br />운전자가 거부하자, 그대로 창문을 부수고는 거칠게 끌어냅니다. <br /> <br />[미국 국경 경찰대원 : 내려] <br /> <br />[운전자 : 왜 이러는 거예요?] <br /> <br />온두라스 이민자 출신의 운전자는 자신이 미국 시민권자라고 밝혔지만, 국경경찰대가 막무가내로 수갑을 채웠다고 말합니다. <br /> <br />[윌리 아세투노 / 샬럿 주민 : 식당 들어갈 때 나올 때 10분 사이에 두 번이나 잡았어요. 설명도 없어요. 지금 여기저기 아파요.] <br /> <br />미국 이민 당국은 지난 주말 노스캐롤라이나 최대 도시인 샬럿에서 대대적인 이민자 단속에 나서 이틀 동안 130여 명을 연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로 유색인종들이 가는 상점이 단속 대상이었고, 심지어 길에서 일하던 사람들도 외모가 백인이 아니면 무차별적으로 검문을 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[마놀로 베탄쿠르 / 멕시코계 빵집 주인 : 갑자기 사람들을 넘어뜨리고 바닥에 내동댕이쳤어요. 수갑을 채워서 차에 밀어 넣었어요.] <br /> <br />한국계 상점들도 표적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노스캐롤라이나의 대표적인 한인 식료품 업체에 이틀 연속 국경경찰대가 들이닥쳐 직원들을 닥치는 대로 연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LA에서도 미국 이민 당국이 한인이 운영하는 세차장에서 집중 단속을 벌여, 교민 사회의 반발을 샀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한인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식당이나 식료품점 같은 업종이 이민자 단속의 표적이 되면서, 교민사회의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선중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임현철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선중 (kims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11822540177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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