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외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전남 신안 여객선 좌초 사고를 보고받고, 인명 피해가 없도록 신속히 사고 수습에 나서라고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구조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할 것을 관계 당국에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민석 국무총리도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선박과 장비를 투입하고,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 지휘 체계를 즉시 가동하고, 사고 해역의 기상·해상 상태를 면밀히 점검해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담당 지방자치단체에는 근처 항구, 포구에 임시대피, 의료지원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해 구조된 승객의 사후조치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1922381538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