투자자들이 인공지능, AI 거품 논란 속에도 AI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를 일찌감치 예상하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동반 상승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.1% 오른 46,138.77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.38% 상승한 6,642.16,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.59% 오른 22,564.23에 장을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다우존스와 S&P 500 지수는 5거래일, 나스닥은 3거래일 만에 강세로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몇 달간 엔비디아에 쏟아진 대규모 제휴와 신규 계약만 고려해도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예측됐던 만큼 엔비디아 주가는 2.99% 상승 마감했고, 장외에서도 급등세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12006552235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