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국 웨일스의 명문학교가 경북 포항시에 분교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북에 들어서는 첫 국제학교인데, 미래 신산업을 위한 인재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거로 기대됩니다. <br /> <br />김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영국 웨일스의 명문학교 '크라이스트 칼리지 브레콘'입니다. <br /> <br />500년 넘는 전통을 가진 이 학교가 경북 포항에 국내 최초로 분교를 설립합니다. <br /> <br />영국 왕실의 후원을 받고, 수학과 물리학에 특화된 본교 교육과정을 그대로 가져옵니다. <br /> <br />[가레스 피어슨 / 크라이스트 칼리지 브레콘 교장 : 포항은 추진력과 결단력을 가지고 미래를 위한 기회를 포착하는 도시입니다. 우리에게 포항은 학교를 설립하기에 완벽한 파트너이자 완벽한 장소입니다.] <br /> <br />수준 높은 교육시설이 있어야 미래산업을 주도하는 혁신 기업과 인재도 데려올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철강 중심 산업구조를 이차전지와 바이오 등 미래 산업 위주로 바꾸려는 포항시가 국제학교 설립에 사활을 건 이유입니다. <br /> <br />[이강덕 / 경북 포항시장 : 바이오나, 인공지능이나, 이차전지나, 수소연료 전지나 이런 부분에서 좋은 인재, 좋은 국제적 기업들, 또 연구기관들이 포항으로 오는 것을 선호할 수 있기 때문에….] <br /> <br />사업은 인허가 절차를 거쳐, 포항경제자유구역의 6만6천㎡ 땅에 2029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됩니다. <br /> <br />경북에 생기는 첫 국제학교인 만큼, 행정적으로도 많은 지원이 뒤따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[이철우 / 경상북도지사 : 학교 부지는 이미 경제자유구역청 지역에 다 준비가 돼 있고, 자금도 우리가 충분히 지원할 대책을 마련했기 때문에….] <br /> <br />'산업의 쌀'인 철강으로 성장한 포항이 미래산업의 기초인 '교육'을 기반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YTN 김근우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기자: 전대웅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2202011797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