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계양산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돼 사흘째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그제(20일) 오후 5시 50분쯤 여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"계양산인데 살려달라"고 말하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'살려달라'는 말 이후 바로 전화가 끊겼고, 비정상적인 번호라 기지국 등을 기반으로 한 위치가 파악되지 않았다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신고 첫날과 이튿날 각각 64명과 98명의 인력을 투입해 계양산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인 구조 당국은 오늘(22일)도 오전부터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귀혜 (shinkh06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12206021716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