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펜딩 챔피언 울산이 광주에 덜미를 잡히며 K리그1 잔류를 확정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9위 울산은 광주 원정 경기에서 2대 0으로 패하며 10위 수원FC에 승점 2점 차로 쫓기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FC 서울은 김천 상무에게 패하며 시즌 최종전에서 강원과 5위 싸움을 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린가드는 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터트리며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 두자릿수 득점 기록을 세웠지만 팀은 패했습니다. <br /> <br />FC서울은 선수 한 명이 퇴장당한 뒤 김천에 잇따라 두 골을 내주며 3대 1로 졌습니다. <br /> <br />수원FC는 이재원의 중거리슛 선제골로 안양을 1대 0으로 이기고 리그 잔류에 대한 희망을 살렸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과 대전, 포항과 전북은 비겼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동민 (kdongm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112219502571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