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안성과 평택에 있는 공장에 각각 큰불이 나 소방 당국이 두 곳 모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정영수 기자, 안성 화재 소식부터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오늘(23일) 오전 11시 반쯤, 경기 안성시 원곡면에 있는 골판지 제조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공장 주변을 지나던 시민이 연기가 많이 난다며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출동한 소방 당국은 불길이 거센 데다 주변 건물로 옮겨붙을 우려가 있다며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아직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며, 당시 건물에 사람이 있었는지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23일) 오전 11시 반쯤, 경기 안성시에 있는 골판지 제조 공장에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불길이 거센 데다 주변 건물로 옮겨붙을 우려가 있다며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지만, 당시 건물에 사람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평택시에 있는 공장에서도 불이 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면서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비슷한 시각, 경기 평택시 포승공단에 있는 프린터기 부품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근처 공장 경비원이 불이 났다고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옆 공장으로 불이 옮겨붙을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은 당시 공장이 비어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돼 인명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전 11시 반쯤 경기 평택시 포승공단에 있는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옆 공장으로 불이 옮겨붙을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은 당시 공장이 비어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돼 인명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정영수입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영수 (ysjung02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12313530036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