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남아공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핵심 광물의 보유국과 수요국이 혜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호혜적인 핵심 광물 공급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'모두를 위한 공정한 미래'라는 주제로 열린 G20 정상회의 세 번째 세션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한국은 '한-아프리카 핵심광물대화'를 통해 상호신뢰에 기반한 협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호혜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국제적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최근 첨단산업의 필수 소재인 희토류 공급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간 대립이 완전히 해소되고 있지 않은 상황을 고려한 언급이란 해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또, 기술의 발전이 모든 국가에 고른 기회를 제공하도록 해야 한다며 '글로벌 인공지능 기본사회' 실현을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인공지능 혁신과 핵심 광물 공급망 회복력 강화가 '포용적 기회 창출'로 이어져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2319074625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