튀르키예 국빈 방문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은 세계적인 수준의 한국 원전 기술과 안전한 운영 능력을 토대로, 튀르키예의 원자력 발전 역량 제고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(23일) 공개된 튀르키예 아나돌루 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, 한국 기업의 튀르키예 시놉 원전 프로젝트 참여와 관련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<br /> <br />이어 한국은 UAE의 바라카 원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등 지난 20년간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실적을 쌓았다며 튀르키예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최적의 파트너가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튀르키예는 무인기 분야에서, 한국은 첨단 플랫폼 무기 체계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양국이 비교우위를 결합해 중요한 방산 협력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피로 맺어진 형제국 튀르키예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계속 중시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2321511010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