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독립의 역사적 당위성과 일본의 식민통치 실상을 알리기 위해 펴낸 한일관계사료집이 복원 과정을 거쳐 일반에 공개됩니다. <br /> <br />임시정부기념관은 임시정부가 지난 1919년 국제연맹회의에서 배포하기 위해 만든 4권 분량 한일관계사료집을 국외 소재 문화유산재단에서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사료집은 고대부터 국권 피탈에 이르는 한일 관계사와 강제 병합의 부당성, 병합 이후 3·1 운동 전까지의 일제 탄압과 3·1 운동사 등 모두 4부로 구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임시정부기념관은 전문 복원 과정을 거쳐 학술연구와 전시,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같은 형태로 사료집을 공개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2310153591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