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당시 '주포'로 활동했다고 지목된 김건희 씨의 공범이 오늘(24일) 구속 뒤 첫 조사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늘(24일) 오후 서울구치소에 구속수감 된 이 모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특검은 과거 김 씨와 주가조작을 인지한 듯한 정황이 담긴 메시지를 주고받은 이 씨 조사를 통해, 주가조작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는 김 씨와의 연결고리를 추가로 확인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김 씨는 다음 달 3일 특검 구형이 이뤄지는 결심을 앞두고 있어서, 특검은 보강 수사에 속도를 낼 거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법원은 한 달 넘게 도피행각을 벌이다 체포된 이 씨에 대해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12400063922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