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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매출 70% 빠져" 한계 폭발한 광장시장 상인들...내부 소송전 조짐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11-23 0 Dailymotion

잊을만하면 터지는 `바가지` 논란에 광장시장 내 일반 점포들이 노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노점의 문제로 시장 전체 손님이 줄어들어 피해가 막심한 만큼 이를 보상하라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2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일반 점포들의 `광장시장총상인회`는 노점 위주로 구성된 `광장전통시장총상인회`(이하 노점상인회)에 연내 3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청구액 3억원은 일반 점포 상인이 받은 경제적 피해를 산정한 값입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소속 2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 13일 노점상인회에 내용증명을 보낸 상태이며, 아직 답은 없는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내외국인을 상대로 한 바가지 논란이 불거진 것은 주로 광장전통시장 내 노점들로, 이들 때문에 손님의 발길이 끊기며 피해가 막심하다는 게 일반 점포들 주장입니다. <br /> <br />20일 한 육회 전문점 관계자는 "주말이면 200석이 꽉 차 대기를 했었는데, 논란 이후엔 자리도 남고 송년회 예약도 안 들어온다. 매출이 60%도 안 되는 상황"이라며 "한 번 논란이 발생하면 피해가 두 달 넘게 계속된다"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13년째 광장시장에서 전통공예품을 판매 중인 이모(48)씨는 "2년 전 비슷한 논란 때도 하필 겨울 비수기라 넉 달 이상 힘들었는데 이번에도 걱정"이라며 "한국인 손님이 줄면 소문나며 외국인 손님도 줄어든다. 관광 가이드도 굳이 여기로 안 데리고 오지 않겠느냐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통강정 판매점의 오모(57)씨는 "한국인 손님은 반 이상 줄었다. 토요일 하루 매출이 300만원을 찍다가 논란 이후엔 100만원 수준"이라고 하소연했습니다. <br /> <br />광장시장총상인회 관계자는 "명칭이 비슷하니 우리 사무실로 항의 전화가 빗발치는데 억울한 면이 크다"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노점상인회 관계자는 "소송을 하면 대응할 것이라고 알아줬으면 좋겠다"며 물러서지 않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종로구 관계자는 "20일 양쪽 상인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"면서도 "소송이 실제 진행 중인 상황이 아닌 만큼 아직 개입할 단계는 아니다"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12408173231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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