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지막 소식은 이 사진입니다. <br /> <br />운전석 창문 밖으로 귀여운 강아지 얼굴이 보이죠, <br /> <br />사진만 보면 마치 반려견이 운전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. <br /> <br />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요. <br /> <br />글쓴이는 운전을 이상하게 하는 차량이 있어 자세히 봤더니 운전자가 강아지를 안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변에 피해를 줄 것 같았다며 불안했다고 덧붙였는데요. <br /> <br />누리꾼들은 “개는 잘못이 없습니다”, “신고해라. 주변 사람들 다친다” 며 비판 일색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강아지를 안고 운전하는 것은 급정거나 차선을 변경할 때 위험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. <br /> <br />현행 도로교통법 상 영유아를 안고 운전하는 것이 금지된 것처럼 <br /> <br />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행위도 법으로 금지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위반하면 승용차 기준 범칙금 4만 원이 부과되고요. <br /> <br />무엇보다 모두에게 위험한 일이니까요. <br /> <br />반려견, 아무리 귀엽더라도 운전할 때만은 꼭 지정된 좌석에 앉혀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지웅 (jyunjin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12415101041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