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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오후부터 춥다…올겨울 들쑥날쑥 한파

2025-11-24 4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지난 주말은 봄날처럼 포근했는데 내일 오후부턴 기온이 급격히 떨어진다고 합니다. <br> <br>두꺼운 외투를 벗었다 입었다 하는 변덕스러운 날씨가 올 겨울 내내 이어진다는데요. <br> <br>이현용 기자가 전해드립니다. <br> <br>[기자]<br>한낮 17도의 포근한 날씨에 시민들은 외투를 벗었습니다. <br> <br>반팔 차림도 춥지 않았습니다. <br> <br>영하와 영상 널뛰기를 하며 일주일 사이 패딩과 재킷을 입었다 벗었다 했는데 내일 저녁부터 다시 쌀쌀해져 모레 아침 서울 2도까지 떨어집니다.<br> <br>[이다건 / 서울 성북구] <br>"오늘도 아침에 나오는데 옷을 오늘은 또 어떤 걸 입어야 되는지를 계속 고민하면서 나오게 되더라고요." <br> <br>[박민정 / 서울 중랑구] <br>"패딩을 들면 너무 무겁고 저희 같은 일반 직장인들은 대중교통 타고 다니는데 대중교통 안은 엄청 덥거든요." <br> <br>'추웠다, 풀렸다'를 반복하는 요즘 날씨처럼 올겨울 추위도 들쑥날쑥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> <br>기상청은 12월과 1월 기온은 평년과 비슷하고 2월은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<br> <br>대체로 평년 수준이지만 추울 땐 더 춥고 따뜻할 땐 더 따뜻한 편차 큰 날씨가 예상됩니다. <br> <br>스칸디나비아 주변 바다 온도가 높고 티베트의 눈 덮임이 적은 건 예년보다 따뜻한 이유입니다. <br><br>반면 태평양 해수면이 차가운 '라니냐'에 북극해의 적은 해빙으로 찬 대륙고기압이 우리나라로 내려오면 영하 10도 밑의 강한 한파가 찾아옵니다.<br> <br>올해는 한반도 상공 찬 공기가 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며 변덕스러운 기온 널뛰기가 우려됩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이현용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이락균 <br>영상편집: 이승은 <br><br><br /><br /><br />이현용 기자 hy2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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