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한 김현수 선수가 LG를 떠나 kt와 FA 계약을 맺었습니다. <br /> <br />kt는 김현수와 계약금 30억과 연봉 20억 등 3년간 옵션 없이 50억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현수는 두산과 메이저리그 볼티모어를 거쳐 지난 2018년부터 LG에서 8년을 뛰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현수는 KBO리그 평균 타율 3할 1푼 2리에 홈런 261개를 때려내며 8천 타석 이상으로 역대 타율 4위, 최다 안타 3위에 올라 있습니다. <br /> <br />kt는 NC에서 FA 자격을 얻은 외야수 최원준도 4년 최대 48억 원에 영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재 (lkja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112515032017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