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가 백악관 인근에서 주 방위군 병사 2명을 총으로 쏴 중태에 빠지게 한 사건을 "테러 행위"로 규정하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"이 끔찍한 공격은 미국 전체에 대한 범죄이자, 인도주의에 반하는 범죄로 테러 행위"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용의자는 바이든 정권 시절 아프가니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라며, 미국에 도움이 되지 않는 외국인은 추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사건이 발생한 워싱턴 DC를 보호하기 위해 추가로 5백 명의 군인을 동원할 것을 지시했다고 소개하면서 "미국을 다시 안전하게 만들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선중 (kims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12714483535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