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위사업청은 중소·벤처·중견기업의 방산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천6백억 원 규모로 펀드를 조성하고,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철 대변인은 국방부 브리핑에서 정부와 민간이 8백억 원씩 출자한 'K-방산 수출 펀드'가 운용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 재정을 투입해 방산 분야 정책형 펀드를 조성하는 건 이번이 첫 사례로, 방사청은 수출 실적이나 잠재력이 있는 기업과 글로벌 방산 공급망 진입을 추진하는 기업에 투자가 이뤄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사청은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방산 기업의 투자 수요를 충족시켜 수출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2716102232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